치킨과 마찬가지로 피자 역시 국민간식으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물론 가격의 부담이 없을수 많은 없습니다.

도미노 피자, 미스터 피자 등 브랜드 피자의 가격은

웬만하면 미디엄의 크기라도 2만원을 훌쩍 넘깁니다.


하지만 가격을 떠나 가족, 연인, 친구끼리 만나면

피자를 먹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말에 가족끼리 모여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 나온것이 피자와 치킨이었습니다.

5명 기준으로 피자 라지를 시켜도 부족하죠.

그렇다면 이럴때 치킨까지 같이 시켜주는 센스

그날따라 먹고 싶은 것에 더 집중하면 됩니다.


저희 집은 도미노 피자를 즐겨 먹는데요.

이날은 새로 나온 메뉴 할인을 받아서

2만원 가량에 주문을 한거 같습니다.

5명이 한조각씩 먹고 남은 피자는

더 먹고 싶은 사람이 먹습니다.

이날 굽네치킨까기 주문을 해서

피자 한조각에 치킨까지 먹었는데요.

희안하게도 피자 두조각을 먹는 사람이 없었네요.

모두 한조각만 먹고 치킨에 집중하는 현상.....

결국 제가 피자 2조각을 먹게 되었는데요.

역시 이날 느낀 점은 피자는 2조각이 가장

적절한 양인거 같습니다.

피자 한조각만 먹기에는 너무 아쉽죠.

그렇다고 3조각을 먹기에는 너무 배부릅니다.

물론 피자 한판 혼자서 헤치우는 사람들도 있죠.


하지만 저를 포함하여 저희 가족은

뚱뚱하고는 거리가 멀고 모두 마른 체형이라

먹는 음식의 양도 많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주말을 이용하여 먹은 피자 한판

역시 두조각이 가장 적당한 양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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