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등 노화로 인해 뼈가 시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비가 오거나 날씨가 우중추하면 뼈가 시린다고 하시죠.

하지만 연령층을 막론하고 뼈가 시린것은 나타날수가 있는데요.

어떤 원인에 의해서 뼈가 시리고 또 어떤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합시다.



1. 산후풍

임산부는 출산을 한 후 팔과 다리가 시리고 한기가 드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출산일이 임박할수록 배가 나와 척추에 무리가 가고 출산시 출혈과 골반이 벌어지는 충격, 장시간의 산고로 인한 경추의 긴장 등을 원인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보틍은 체계적인 산후조리를 통해서 몸의 상태가 회복될 수 있지만 장시간 동일한 증상을 보인다면 경추와 악관절에 이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2. 골다골증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뼈가 시리는 등의 만성 요통이 생기면 골다골증을 의심해 볼수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별일이 없다가 골절이 일어나는 경우를 많이 겪게 되는데요. 지나친 흡연과 음주, 조기 폐경,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뼈가 시려요" 하시는 분들은 골다공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3. 손목터널증후군

손끝이 차갑고 시린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과 손목을 많이 쓰면 증상이 더욱더 심해지며 손바닥, 검지, 중지가 저리게 됩니다.



4. 목 디스크

목 디스크는 손의 저림과 목이 뻐근하고 머리가 아픕니다.

목 디스크도 손목터널증후군과 마찬가지로 늘 손끝이 시리고 차가운 증상이 지속되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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