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긴 하지만

저녁에 치킨 한마디 제대로 뜯어 보자는

생각으로 bbq 황금 올리브 치킨과

적당한 양의 술을 주문했습니다.


bbq 황금 올리브 치킨을 주문한 이유는

공정거래위원회 첫 행보이후

bbq 가격인상 철회라는 기사때문입니다.


사실 가격 인상이후 bbq와는 결별을 선언했었지만

가격 인상 철회라고 하니까 저도 결별 선언을

번복해서 먹기로 했답니다. ㅋㅋㅋ



bbq 황금 올리브 치킨 가격은 16,000원

인상 했다가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온건데

웬지 엄청 싸게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치킨무와

소스 2개가 딸려서 옵니다.


양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저 혼자

먹기에는 충분한 양입니다. 



여기서 누군가 한명이 끼어들면

양이 충분하지가 않겠죠.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은 후라이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양념, 마늘, 치즈, 커리 등 다양한 치킨

메뉴들이 있지만 별루 안좋아해요.



바삭한 튀김 옷을 입힌 후라이드가 최고죠.

그래서 바삭하게 튀긴 시장 통닭도 좋아합니다.



저는 먹는 양이 많지가 않아 황금 올리브 치킨

한마리면 적당한데 다른 사람들은 혼자 먹어도

살짝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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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치킨이던 착한 가격에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치킨 가격을 인하했지만

지금의 가격도 만만치가 않은 가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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