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산모에게 임신증상

나타나는 시기는 4 ∼ 5주차입니다.


평소보다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생리를 멈추는 등 임산부의

몸에서 뚜렷한 반응을 보이는데요.


몸에서 특별한 반응이 없는

임신 1 ∼ 2주차에는 임신인 줄 모르고

음주나 약물 복용 등을 자연스럽게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것들은 분명히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죠.


지금부터는 임신 2주차에도 간과하고

넘어갈 수 있는 임신 증상

몇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2주 증상은 사실상 산모의 몸 상태에

따라서 개인차이가 있지만 다음의 증상을

눈여겨 보시면 임신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임신 2주 증상 체크해 보세요!




1. 감기, 몸살, 피로도 증가


단순히 몸이 아픈거라 생각하고 약을

복용할 수 있지만 임신으로 인해 호르몬이

증가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2. 착상혈 발생


아주 소량이라 미처 발견할 수 없거나

발견하더라도 생리라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신 2주차 증상 중 착상혈 발생이

가장 큰 임신의 증상입니다.



3. 소변 횟수의 증가


평소와 변함없는 음식과 물의 섭취지만

소변이 급작스레 마렵고 그 횟수가 증가했다면

임신의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합니다.



4. 가슴이 커지거나 통증 발생


가슴이 커지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현상은

생리기간 전에도 나타나기 때문에

임신이라는 생각보다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임신 2주 증상 4가지 알아 보았는데요.


임신초기 감기약복용을 하거나

임신을 생리전 증상으로 착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산모분들께서는 임신 2주차 증상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로 가셔서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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