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 작업을 하면 유난히 손바닥 통증이

심해지고 손목의 저림현상까지 나타나는거 같아

집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가서 마우스 손목 받침대를

구매 했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같기도 하고

일시적인 현상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우선 연휴기간 동안은

귀여운 동물 손목 보호대라고 적혀 있는

귀염 귀염 요넘한테 의지해야 겠어요.



그리고 연휴 끝나면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봐야

할 꺼 같습니다.


장시간 컴퓨터와 씨름을 하시는 분은

손목터널 증후군이라는 넘을 조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아무튼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귀염 귀염 동물 모양의 손목 보호대를 

구매하기가 약간 거시기 했는데

평범한 모양은 없었답니다.



딱 저의 조카가 좋아할 핑크색의 동물입니다.

토끼인가요?

곰돌이인가요?


만져보니 속에는 쌀 같은 알갱이들이

만져집니다.

그냥 잠시 싼맛에 사용해야 할 듯 보여 집니다.



저처럼 혹시라도 손바닥, 손목 통증이나 저림현상

있으신 분은 요고라도 사서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할 듯 합니다.



병원가서 결과가 나오면 다시 한번

글을 올리도록 할께요.


무심코 지나치기에는

안되는 증상인거 같습니다.


그럼 구정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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