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다들 잘 보내셨어요?

날씨는 거의 봄날씨를 연상케 하는 날씨였던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전라남도 순천을 가보신적이 있나요?

알고보니 순천에도 볼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짧은 1박2일의 여행이었지만 전남겨울여행지로써

추천해드리고 싶은 낙안읍성을 소개할까 합니다.


주변관광 안내도가 보이시죠???

저는 순천이 관광지라고 여겨질만큼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의외로 볼것도 먹을것도 많다는 걸 알았거던요...ㅎㅎ



순천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꼭 낙안읍성을

들러 보시길 추천드리구요.



순천만 정원......

낙안읍성으로 가는 길에 순천만 정원을 지나갑니다.





여기도 한번 가볼만한 장소라 생각했는데 시간도 없고해서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낙안읍성으로 가는 도로인 58번 국도가 참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여행의 참맛은 목적지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들이

힐링을 하게끔 해준다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낙안읍성의 길이 시원하게 뚫려 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 박물관이라고 보이시죠???

도로가 넓게 뻗어 있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약간 흐렸지만 나쁘지는 않았구요.



사적 제302호....한문으로 새겨져 있는...

댓글로 알려 주세요.........ㅠ.ㅠ

중딩때 유일하게 빵점먹은 과목이 한문입니다.

듣긴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요즘 들어서 사진찍는걸 좋아하게 됐는데요.

아직까지 사진찍는 기술은 꽝입니다.

해외 유명한 유적지를 간다해도 저의 사진실력은 똑같을꺼에요.



말로써 풀어내기가 어려운데요.

전남겨울여행지, 순천 낙안읍성...

이번 글은 1탄입니다.



여행을 같이간 사람의 사진까지 입수해서

좀더 공감할 수 있는 낙안읍성 이야기를 2탄에서 풀어 드릴께요.



짧은 글과 몇장되지 않는 사진입니다.

이해해 주시구요. 2탄을 기달려 주세요.

월요일부터 비소식, 우산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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