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좀이 심하지는 않지만

발가락 사이가 떨어지지 않고 항상

붙어 있어 무좀이 늘 있습니다.


무좀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가 겪고 있는 지간형 무좀에 대해

오늘은 살펴볼까 해요.




흔히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가려우며

진물이 나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이

지간형 무좀입니다.



지간형 무좀의 증상은

넷째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 사이에




자주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 증상이

심해져 다른 발가락으로 번지게 됩니다.



보통 아버지들이 발가락 사이에 일어난

각질을 손으로 뜯어서 방바닥에 마구

던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럼 대부분 발가락사이 무좀에 걸린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경우

피부가 벗겨지게 되고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무좀 환자들은 극심한 통증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2차 감염으로 인해 여러가지 합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아셔야 한답니다.


발가락사이 무좀은 발을 씻고 난 후

물기를 완전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고 평소 청결한 환경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발을 통풍이 잘 되게 해주고

필요에 따라 발가락 사이를 떨어뜨릴 수 있는

발가락 양말을 착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그리고 약국에 가시면 발습기제거밴드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니까 이 제품을

이용하는 것도 지간형무좀 예방 및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그럼 여기까지 지간형무좀 / 발가락사이 무좀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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