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전에 비해 사교댄스가 대중화되어

하나의 취미와 스포츠로 자리를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층에서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취미를 떠나서 경연의 장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지루박은

한국형 사교댄스(지루박 부르스)로

일컬어지고 있답니다.


저는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지루박은 신나는 트로트 음악에 맞춰

남자의 리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루박동영상60분을 준비해 보았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사실 알고보니 지루박은 잘못된 표현이고

지르박이 올바른 표기법이라고 하네요.


저도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재생하시면

지루박동영상60분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지루박 눈으로 보고 배워 볼까요?


기초 스텝부터 차근차근히 배우는 것이

좋겠지만 우선 동영상을 통해서

눈으로 먼저 익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사교댄스는 요즘 텔레비전에서도

가끔씩 경연대회 방송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아래는 짧은 동영상입니다.



저희 동네에도 제니아라는 댄스교습소가 있는데

가끔씩 옷을 화려화게 입으신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지금은 색안경을 끼고 쳐다보는 시선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곱지않은 눈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더라구요.



지루박동영상60분짜리와 짧은 동영상 하나를

올려 보았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신나고

몸이 들썩거리는 것이 춤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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