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노트북이 도착을 했습니다.

택배 배송 추적을 실시간으로 하면서 기다렸거던요. 생각했던 것 보다 넘 빨리 와서 깜놀했죠.

아래 이미지에 보이는게 이번에 구입한 놋북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 이 사망하기 일보 직전이라 노트북을 부랴부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데스크 탑은 거의 7년 정도 썼으니 오래 쓴거죠.

이번에는 데스크 탑 대신에 노트북으로 사고 싶어서 없는 살림에 여기저기 알아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컴퓨터를 사면 요상하게도 데스크 탑 → 노트북 → 데스크 탑 → 노트북....꼭 이런 순으로 사게 됩니다.ㅋㅋㅋ


처음에는 30만원에서 맞출려고 했는데 도무지 답이 안나와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근데 35만원대에서도 원하는 노트북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초저가 노트북, 저렴한 노트북, 저가형 노트북,노트북 싸게 파는 곳 등등.........

저렴하게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는 단어 조합은 다 해본것 같습니다.

결론은 새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 리퍼 노트북이나 중고 노트북에서 선택을 해야 했죠.


중고 노트북 사이트를 뒤져서 중고를 구매할까도 생각했었지만.....그래도 전시용 노트북이 뽑기만 잘하면 거의 새거잖아요.

물론 서핑중에 간혹 새 제품들이 보이긴 했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선 A/S 받기가 용이하지 않아 포기했구요,


결국 구매를 결정한 제품은 삼성 NT-P530 입니다. (전시용 노트북이구요.)

레노버 S435와 고민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레노버 껀 새 제품이었어요.)

혹시 삼성 NT-P530 제품 써고 계신분이나 써보신 분 계신가요???

아무렴 인터넷 검색이나 동영상, 문서 편집, 블로그 글 써는 정도이니..............

 이 정도 사양이면 무난할꺼라 생각합니다.

(사양은 아래 나오니까 참고하시면 되구요.)


그럼 제품이 도착했으니 설레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 볼까요???


모니터는 15.6인치로 조금 커죠. (사실은 엄청나게 크게 느껴졌어요.....ㅎㅎ)

근데 사실 휴대할 일이 없으니 상관 없답니다.


개봉하기 전에 한 컷 찍어 봤어요~~~~~



포장을 아주 견고하게 잘한거 같네요.

박스를 개봉하니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가 보입니다.

이건 준다는 말이 없었는데.....흠....어쨌던 고맙네요.



가장 중요한 노트북입니다.

몇겹으로 싸놨는지 모를 정도로 뽁뽁이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


뽁뽁이를 해체하고 드디어 노트북과 상봉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두께를 보니.....흠.....많이 두꺼워 보입니다.

이미 마음은 비운 상태라~~~~~

기스 자국을 확인해보니 옆면에 한군데 살짝 보이더군요.

다행히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전체 외관 모습이구요.



숫자 전용 키패드가 있어서 나름 편리할 거 같네요.



키보드 부분만 찍어 봤는데 너무 커보입니다.



제가 구매한 삼성 NT-P530 노트북의 사양입니다.

이정도면 쓸만 하겠죠.

아직 친해지지 않아 어색하긴 하지만 금방 친해질 수 있을꺼 같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부터 주말이네요. 

모든 분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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