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까지

몸을 추스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몸 상태는 80% 정도 회복이 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준비를 하는데요.


누군가가 알려준 로또 번호를 가지고 조합을

해서 5게임은 수동, 5게임은 반자동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로또 구매를 하다보니 이번 회차가

756회차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로또를 사곤 했지만

이렇게 직접 번호를 마킹해서 사본건

정말 오래간만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된건

과연 타인으로부터 부여 받은 번호가

얼마나 당첨 확율을 가지고 있을까요?



어차피 당첨이 되지 않을꺼라면

내가 직접 마킹을 해서 하는게

좀 더 기분이 덜 나쁘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유야 어찌됐던 756회차

추첨 이후 5등 이상 나왔으면 좋겠네요.

5등만 나와도 기분이 너무 좋을꺼 같습니다.


암튼 장시간 병원 생활을 하다보니

로또 만원어치에 기대가 커지게 되네요.


저한테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번호를 건네 주셨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제756회차 로또 추첨 방송을 지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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